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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브랜드 최초로 유럽에 첫발
기사입력 2014-01-23 오전 9:16:00 | 작성자 bfc |
대학생 브랜드 최초로 유럽에 첫발

▲     © KoreaFashionNews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12명의 학생들이 만든 브랜드 PLAN6가 이번에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간다.
 
지난 2013년 여름 홍콩 패션 페어 참가와 현대백화점 팝업 매장으로 화제가 된 PLAN6는 오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Who’s Next (이하 후즈넥스트)’에 참가한다.
 
1995년을 시작으로 2011년 전세계 홀 세일 마켓의 대명사인 프레타 포르테(pret-a-porter)를 인수한 후즈넥스트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약 2500 개의 패션 브랜드와 5만여명의 패션 관계자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규모의 패션 트레이드 쇼이다.

한국 섬유 산업 협회와 파리 본사의 승인을 모두 받아야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 등 참가 조건이 까다로워 국내 중견 브랜드도 쉽게 참가 승인을 받지 못한다.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PLAN6는 자금으로나 경력으로나 여타 브랜드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그들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다른 브랜드를 제치고 참가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대표 조주영씨는 “ PLAN6는 12명 멤버 각 개인이 가진 색깔을 바탕으로 뛰어난 팀워크를 더해 하나의 컬렉션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뻔한 디자인이 아닌 새롭고 예쁜 옷을 만들어 내기 위해 늘 연구한다. 플랜식스의 목표는 새로우면서도 예쁜, 동시에 웨어러블한 옷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들의 운영형태도 흥미롭다. 협동조합의 형태로 브랜드를 등록해 멤버 모두 동등한 위치에서 일을 나누어 맡아 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자유롭게 플랜식스 안에서 본인들이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표 조주영씨는 “지금까진 대학생 브랜드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대학생들이 만든 브랜드라는 타이틀이 아닌, PLAN6 디자인만으로 승부하고 싶다. 처음엔 어설픈 부분이 있었지만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때마다 부족한 점을 보완, 발전시켜 지금은 제법 탄탄해졌다. 특히 우리는 PLAN6가 기존의 디자인을 카피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디자이너 개인의 순수한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여태까지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거나, 소규모로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처럼 생산ㆍ판매과정이 과 일반 브랜드에 견줄 만큼 자리 잡은 경우는 이례적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청년 실업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현 시점에 PLAN6가 청년 창업의 모범적인 성공 사례로 나아가기를 기대해본다.

자료출처 : 코리아패션뉴스
첨부파일#1 : 2014-01-23 09;23;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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