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인진’ 블로그
http://blog.naver.com/shane1953”

‘쉐인진’은 미국 50년대를 바탕으로 하는 웨스턴 진 브랜드로 젊은 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보면 디자인부터 브랜드의 컨셉에 어울리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하루에 블로그를 찾는 방문자의 숫자가 적지 않습니다. 보통 3000~4000명의 방문자들이 ‘쉐인진’ 블로그를 찾고 있습니다. 방문자가 많이 찾아오는 이유는 바로 ‘쉐인진’이 스타들에게 협찬한 제품들을 꼼꼼하게 정리해 블로그에 업데이트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팬들은 많은 스타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스타들에 관해 네이버에서 검색을 했을 때 ‘쉐인진’ 블로그에 업데이트한 글들이 검색 상단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쉐인진’ 블로그처럼 요즘 들어서 몇몇 패션 브랜드들에서는 블로그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블로그를 통해 스타에게 협찬한 상품들을 꾸준히 업데이트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MC몽, 전효성, 고아성 등 ‘쉐인진’에서 협찬한 스타들을 검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블로그에 포스팅 한 글들이 네이버 검색에 노출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많은 방문자가 블로그로 유입 되고 홍보효과도 얻게 되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소개해 드린 ‘뉴발란스’의 블로그도 ‘쉐인진’ 블로그처럼 스타협찬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서 하루에 50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소개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스타에게 상품을 협찬하고 방송에서는 그냥 스쳐 지나가면 그만이지만 그 자료들을 ‘쉐인진’이나 ‘뉴발란스’의 블로그처럼 홍보효과를 위해 사용한다면 스타 연예인이 해당 브랜드의 모델과 같은 홍보효과를 얻게 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내 블로그가 노출되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의 상단에 내 글이 잘 검색되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편법들을 사용해 검색엔진의 상단에 올리는 방법들이 있기는 했지만 요즘은 그런 편법들을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검색엔진을 개발하는 포털사이트에서도 양질의 정보검색 결과를 노출하기 위해 이런 편법들을 사용하면 전부 검색결과에서 배제를 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글이 블로그 검색에 잘 되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의 양과 사진이 많은 경우 검색노출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모든 진리는 가장 단순한 곳에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동영상 파일도 첨부가 되면 좋고요. 타인의 글을 복사할 경우 중복검사 결과로 배제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쓴 글이 검색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검색 노출을 원하는 키워드의 상단에 검색되어 있는 글들을 잘 살펴보면 어느 정도 감이 생길 것 같네요.^^
패션브랜드들이 스타에게 협찬한 상품들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는 방법은 당분간 패션업계의 마케팅 흐름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