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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패션칼라조합 중심으로 서부산권 개발 참여할 것”
기사입력 2019-04-23 오전 9:03:00 | 작성자 bfc |
최근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김병수(57) 이사장이 신임 부산울산중소기업회장에 임명됐다. 지역중소기업회장은 각 지역의 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에서 선출된 인물이 맡는다. 김 회장은 이달 초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젊은 경영인이라는 점을 강조해 중소기업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며 “제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이므로, 산업군별 흩어진 단체에서 나오는 애로 사항을 듣고 정부에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울산중소기업회 김병수 회장은 “젊은 경영인이라는 점을 강조해 중소기업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효 전문기자
김 회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최저임금 문제다. 김 회장은 얼마 전 중국 광둥성에 산업 시찰을 다녀왔다. 볼트를 제조하는 공장을 둘러봤다. 볼트 단가는 한국보다 10배나 쌌다. 그만큼 한국보다 저렴한 인건비 때문이다. 김 회장은 “섬유산업뿐 아니라 철강 자동차부품 등에도 같은 현상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두세 배 나는 단가 차이는 기술 경쟁력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이보다 더 격차가 벌어지면 지역 중소기업은 경쟁력을 상실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에는 급격하게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숙련공이 현장에서 이탈하는 조짐마저 보인다. 외국인 근로자도 최저임금 상승 영향을 받게 돼 수십 년 동안 근무하며 기술을 쌓았던 국내 숙련공과의 임금 격차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일선 제조업 산업 현장을 최근 젊은 층이 기피하면서 숙련공의 이탈은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김 회장은 앞으로 지역별 중소기업회장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적당한 수준의 임금 상승은 기술 경쟁력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꼭 필요하다”면서도 “다만 급격한 인건비 상승은 중소기업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동부산과 서부산의 개발 격차로 발생하는 문제도 김 회장의 관심사다. 제조업이 서부산에 집중됐지만, 각종 투자는 동부산에서 이뤄져 지역 균형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김 회장은 현재 몸담고 있는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서부산권 개발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현재 사하구 신평동 부산패션칼라협동조합 지역 내에는 50여 염색공장이 가동된다. 이 공간에는 이 설립한 19㎿ 규모의 열병합 발전소가 운전 중이다. 김 회장은 “최근 환경오염이 관심사로 떠오른 데다, 주변에 아파트가 개발돼 이전을 검토 중”이라며 “사하구 일대는 다대포해수욕장과 낙동강을 연계한 관광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이에 힘을 보태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부지 이전과 함께 현재 30년째 가동 중인 열병합발전소에 투자해 오염 없는 발전소를 만들 계획이다.

김 회장은 조만간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산업조합, 국세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등의 기관장을 한자리에서 만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저임금 상승 문제는 물론, 도시 개발 방향에 관한 것도 논의 대상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기업이 화상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소재 하청업체에 최저가격 입찰 제도를 추진하는 등 신기술 등장에 따른 비즈니스 환경 변화도 강조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최근 기술 개발로 중소기업도 무한 경쟁 시대에 접어들었다”며 “부산은 뿌리산업이 밀집한 곳으로, 시대 흐름을 잘 파악해 움직인다면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남 김해 출신인 김 회장은 부산패션칼라협동조합 이사직과 부산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직을 거치며 섬유업 전문가로 통한다. 2017년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해 현재 두 번째 임기를 맡고 있다. 

 

* 자료출처 : 국제신문 바로가기 

첨부파일#1 : 20190423_22028009939i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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