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이하 부산패션칼라)은 제41회 정기총회를 25일 조합 사무실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부산패션칼라 박도현 전무이사는 2015년 중점사업 보고에서 “올해를 ‘환경 변화 선도적 대응의 해’로 지정하고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환경3법 시행 등의 환경변화에 선도적 대응

△ 열병합발전 및 바이오시설의 무사고 안전조업과 가동효율 최대화

△ 섬유패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장기 공동발전 대안 및 전환 모색 등의 2015년 중점추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번 41회 총회에서 제18대 이사회 임원 선출이 있었는데, 제18대 이사장으로는 현 이사장인 백성기 이사장이 연임되었으며, 아울러 제18대 이사 및 감사도 선출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