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및 웨딩 주얼리, 시계 등 다양한 귀금속 선보여

주얼리 업계가 만들어온 국내 유일의 보석 및 시계 전시회 ‘제14회 한국주얼리페어’가 새로운 제3의 진보된 방식으로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Hall B에서 개최된다.

한국무역협회, 코엑스, 국내 주요 보석•시계 유관기관이 공동주최하고, 서울시와 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2016 한국주얼리페어’(Jewelry Fair Korea 2016)는 국내 귀금속 및 시계 산업의 발전과 수출을 통해 참가 기업의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외 250개사 총 300개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주얼리 및 시계, 보석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참가 기업의 제품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은 각 브랜드관을 비롯하여 파인주얼리관, 패션주얼리관, 주얼리 트랜드관, 디자인 공모전, 아트앤라이프관, 디자인 융복합관, 럭셔리 웨딩주얼리관, 스튜디오 및 관련 서비스, 관련 장비 및 기기관 등 각종 테마별 특별관으로 등으로 구성된다.

주얼리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는 이번 행사는 생각을 바꾸고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최고의 파트너와 상생을 목적으로 기획된다.

특히 타 전시박람회와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코엑스(coex)와 해외글로벌 모델에이젼시 및 패션쇼 기획연출 홍보마케팅회사 LBMA STAR가 파트너를 체결하고 주얼리, 웨딩업계 발전을 위한 무상 재능기부도 지원에 나선다.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톱 모델 출신들과 슈퍼 모델, 유명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행사기간 중 업체를 선별하여 톱모델들과 함께 참여업체 브랜드 제품들을 현장에서 광고 화보촬영을 지원하는 등 재능기부 이벤트를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실시간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밖에 한중컨텐츠 제작자협회와도 중국상해TV 및 CCTV 컨텐츠를 제작하고 CCTV 관계자 및 중국 여배우도 초청한다.

또한, 유스트림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본 행사의 참여 브랜드들을 홍보해 실시간 국내외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실시간 보석세계의 현장을 볼 수 있도록 기존 국제 박람회와 차별화된 솔루션도 선보인다.

또한 불필요한 무대설치 및 형식적인 행사를 줄이고 실질적인 관람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주얼리 페어를 통해 관람객과 브랜드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진보된 전시로 기획된다.

축하공연으로는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중국, 일본, 한국)과 남성 아이돌그룹 디아이피, 클럽소울(베드보스)이 참여하고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에서 톱 모델들과 함께하는 플래시몹 패션쇼와 참여업체 부스 게릴라 홍보이벤트(톱모델 참여 브랜드 소개 및 인터뷰)를 진행한다.

입장 관람객 선착순 350명에게는 (주)메가맥스에서 10만원 상당의 코스메틱 증정을, 선착순 50명에게는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샤뜨니끄 30만원 상당 선글라스를 4월 21일 증정한다.

전시품목은 주얼리페어 홈페이지(www.jewelfair.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전시2팀 이윤경 차장(02-6000-110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출처 : tinnew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