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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산업 트렌드와 혁신이 보인다 |
| 기사입력 2013-03-05 오전 9:41:00 | 작성자 b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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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산업 트렌드와 혁신이 보인다 |
| 바이어 유치 및 핵심기업과의 전략제휴 모색 |
| ▲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섬유 산업의 신소재 활용 및 생산성 향상에 따른 에너지 절약을 골자로 하는 ‘상하이텍스 2013’이 중국 상해 신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다. © TIN 뉴스 | |
상하이텍스 2013 섬유산업의 트렌드와 혁신이 보인다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섬유 산업의 신소재 활용 및 생산성 향상에 따른 에너지 절약을 골자로 하는 ‘상하이텍스 2013’이 중국 상해 신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상하이텍스 2013은 약 1000여 개사가 참여하는 높은 참가율과 100,000 평방미터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DTP 구역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최고의 섬유기계 및 장비전시 그리고 높은 수준과 다양한 종류의 쇼케이스로 선보여 섬유산업계 바이어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섬유산업계 핵심기업의 높은 참여율이 눈길을 끈다. 특히 편직ㆍ양말 편물기 (Knitting & Hosiery Machinery Zone), 나염ㆍ염색가공기ㆍ화학섬유기계 (Printng, Dyeing & Finishing Machinery & Textile Chemicals Zone), 방적ㆍ방직기 (Spinning & Techtextile Machinery Zone)의 부스들은 이미 유명 기업들로 채워졌다. 올해 새롭게 선보일 DTP 구역과 자동산업화 구역(Industrial Automation) 역시 참가업체들 및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편직기ㆍ양말편물기 : Groz-Beckert, Nigbo Cixing, Lonati, Karl Mayer, Run Yuan, Nan Sing, Memminger 등 다수 △DTP 기계 : MS srl, Mimaki, Digital Textile Solution, DURST, Epson, Konica Minolta and Kornit Digital 등 다수 △나염ㆍ염색가공기ㆍ화학섬유기계 : Fong’s, Yeman, Il Sung, Asia Kingdom, Tong Geng, Hangzhou Donglin and Brazzoli 등 다수 △방적ㆍ방직기 : Savio, Trϋtzschler, Oerlikon, Rieter, Lakshmi Machine Works 외 다수
최근 섬유산업계 바이어들은 구매 뿐 아니라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지식을 얻기 위해 전시회 및 박람회를 찾는다. 상하이텍스 측은 이러한 수요에 걸맞는 포럼과 워크샵을 병행할 예정이다. 섬유부터 기성복 원사 생산라인, DTP산업의 길잡이, 브랜드 설립 생산에 이르기까지의 상호적인 공개포럼을 기획했다. 이는 최신의 섬유산업 경향과 기술의 노하우를 기업간에 공유함으로써 섬유산업의 트렌드와 혁신을 시연한다는 계획이다.
핵심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도 주목할 만하다. 상하이텍스 2013은 올해 전략적 파트너로 산토니(Santoni)를 영입했다. 산토니는 론타니(Lontani) 그룹의 일원으로 무봉직기(Seamless knitting Machines) 생산분야의 세계적인 업체다. 지난 상하이텍스 전시회에서 무봉직 환편기(Seamless Circular Knitting Machines), 외의류 편직기(Outwear Circular Knitting Machines), 넓은 반경의 원편기(Large Diameter Circular Machines), 경편기(Warp Circular Knitting Machines) 등 다양한 종류의 기계들을 다량으로 전시한바 있다.
상하이텍스 측은 사전등록 마감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아이폰과 4성급 호텔 숙박, 에어 티켓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어 및 전시자들 간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정보공유를 위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상하이텍스 공식 홈페이지(www.ShanghaiTexOnline.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hanghaiTex198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출처 : ti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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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2013-03-05 09;39;5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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