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샵’ 하루매출 신기록 달성세계최고 수준 투습방수기능 발현 멤브레인 ‘EVENT’가 국내에 선보인다.국내에 상륙하는 멤브레인''EVENT’는 미군 군복 등 특수복 분야를 비롯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가 그 기능을 인정한 고기능성 소재다.
 
코오롱FM(대표 김창호)이 미국 GE그룹 산하 GE Energy와 손잡고 고기능성 투습방수 멤브레인 ‘EVENT’전개에 나선다.

코오롱FM은 GE와 국내 파트너쉽을 체결함에 따라 앞으로 투습방수 대표 브랜드 HIPORA와 GE의 ‘EVENT’ 멤브레인이 적용된 통기성 우수한 프리미어급 기능성 원단을 앞세워 다양한 수요창출에 나설 수 있게 됐다.
 
GE가 특허권을 갖고 있는 ‘EVENT’ 멤브레인은 투습방수 기능성 및 높은 통기도와 우수한 내구성을 겸비한 소재다. ‘EVENT’ 멤브레인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미군 군복 등 특수 분야 등으로 사용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멤브레인은 원단의 안쪽 면에 라미네이팅 돼 빗방울을 막아주고 내부 습기는 밖으로 배출하는 투습방수 원단의 핵심기능을 담당한다. 특히 ‘EVENT’ 멤브레인은 높은 방수성과 수증기를 배출하는 투습기능성, 통기성이 뛰어나 착용 시 쾌적한 느낌을 주는 첨단 기능성소재다. ‘EVENT’는 이미 미국 및 유럽의 다양한 기관과 매체에 의해 40회 이상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GE그룹은 현재 특수복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EVENT'' 멤브레인을 아웃도어 등 패션 분야에까지 확대하려는 전략 아래 사업 파트너를 모색하던 중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에서 지명도가 높은 코오롱FM을 파트너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프리미엄 투습방수 원단시장은 연 500억원 수준이나 코오롱FM이 GE의 ‘EVENT’와 한국 시장 트렌드에 맞춘 전략 생산에 나설 경우 시장규모는 급팽창 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FM은 2011 S/S 시즌부터 ‘EVENT’ 멤브레인을 적용한 고기능성 원단 전개에 나선다.

자료출처 : TI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