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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F/W런던여성복 컬렉션
기사입력 2015-06-15 오전 9:10:00 | 작성자 bfc |

Review 1977년생 스코틀랜드 출신의 조나단 선더스는 프린트 텍스타일로 글래스고 스쿨 오브 아트를 졸업한 뒤, 세인트 마틴에서 석사를 마쳤다. 졸업 패션쇼에서 그는 비틀즈의 옐로 서브마리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이를 통해 그는 2002년 랑콤 컬러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2003년 알렉산더 맥퀸의 극락조 컬렉션에 프린트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끌로에와 크리스찬 라크로와가 이끌던 시절의 푸치의 컨설턴트 제안을 거절하고 그는 2004 S/S 컬렉션으로 런던패션위크에 데뷔한다.
그에게 영감을 준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살펴보면, 브리짓 라일리, 빅토르 바자렐리 등으로 단연 대표적인 옵아트 작가가 많다. 이번 2015 F/W 컬렉션에서는 그의 첫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옵아트에서 영향을 받아 그라데이션 된 줄무늬가 주요 모티브로 사용되었다. 대신 물결무늬로 변형이 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상을 풍겼다.
또한 옵아트가 유행했던 60년대의 패션처럼 간결한 원피스와 코트, 치마 등이 주요 아이템으로 디자인되었다.
옵아트가 일종의 면분할을 통한 착시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그의 컬렉션에는 이러한 요소가 등장한다. 바로 여성의 굴곡과 실루엣을 따라 내려오는 컬러 블록킹된 면인데, 이번 시즌에 많이 사용되면서 흥미로운 면 분할 패션을 보여주었다.
이번 컬렉션에서 또 살펴볼 것은 독특한 색의 조합이었다. 삼원색과 흑, 백에 갈색이나 하늘색, 형광색 등이 추가되어 독특한 인상을 남겼다. 첫 눈에 아름답다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논리적으로는 상당히 잘 계산된 색상 매치였다.  자료출처 : 패션인사이트(주)

 


 

첨부파일#1 : 2015-06-15 09;18;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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