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우 T&F LEAD(대표 전재성·이영숙)가 최근 주최한 2016 S/S 트렌드 쇼케이스가 패션 브랜드의 임원진과 관계자들 150여명이 참관해 성황을 이뤘다.
"Dawning - 새로운 시대를 덧입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2016 S/S 칼라, 소재, 디자인, 스타일 트렌드를 테마별로 다양하게 선보이는 자리였으며, 시즌 테마에 대한 영감을 패션 업계와 함께 공유하고 창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쇼케이스를 살펴본 르베이지의 이경은 선임디자이너, 디데무의 윤선화 실장과 민인선 팀장, 구호의 최윤영 실장 등 브랜드 디자인팀과 소재팀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루비나''의 루비나 대표는 "디자이너가 소재를 찾아 다녀야하는데 이렇게 트렌드와 함께 신소재를 모아서 제안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최리아 전략기획부 실장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전하고, 소재의 가능성을 최대한 펼쳐 그들의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고 싶었다. 해외에 비교해도 뒤지지않는 쇼케이스라고 자부한다"면서 "더욱 노력해 다음 시즌에는 세계 디자이너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우는 이번 쇼케이스에 참가한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에게 맞춤형 소재 컨설팅 및 기획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 패션인사이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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