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프랑스 브랜드 ''까스텔바쟉''의 국내 상표권을 인수했다. 이 회사는 ''까스텔바쟉''을 통해 내년 봄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 종합 패션기업으로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방침이다.
''까스텔바쟉'' 골프웨어는 30~40대 남녀를 타깃으로 젊고 감각있는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내년 봄에 론칭, 첫 해 100개 유통망을 확보하고 이후 3년안에 300개 매장, 2000억원대 브랜드로 볼륨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6월까지 사업부 인력 세팅 및 브랜드 전략 수립을 마치고 10월 경 사업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전개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최병오 회장은 "패션 본고장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스텔바쟉''의 명성과 패션그룹형지의 생산, 유통,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웨어를 론칭해 패션사업 부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울 것"이라며 "앞으로 골프웨어를 비롯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형지는 ''까스텔바쟉''의 유아동, 여성복, 남성복 등 의류 전 아이템과 잡화, 제화 안경 등 까스텔바작 관련 315개 국내 상표 마스터권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까스텔바쟉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지난 2011년 국내 및 글로벌 상표권을 인수해 국내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글로벌 사업은 프랑스 파리에 PMJC라는 법인을 두고 운영 중이다. 형지는 앞으로 까스텔바쟉의 글로벌 사업과 관련 PMJC와의 우호적 협력 관계를 통해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자료출처 : ti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