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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ring, Healing, Dreaming |
| 기사입력 2013-02-14 오전 9:33:00 | 작성자 b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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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Healing, Dreaming
이제 싱그러운 봄향기로 실내에서 힐링하자.
Spring, Healing, Dreaming
- 봄, 힐링, 꿈꾸기
최근 들어 남녀노소 불문하고‘아로마 향초'' 애용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로마 향초는 향이 좋을 뿐 아니라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사랑스럽고 따사로운 디자인으로 인해 매력적인 인테리어용품 역할도 한다. 아로마 향초 하나 만으로 방 전체가 화사해지고 은은한 느낌이 감돌게 하여 분위기를 업시킬 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기와 조명 속에서 책이나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예로부터 양초는 음식이나 담배 등의 불쾌한 냄새로 탈취가 필요할 때, 또는 애완동물의 냄새를 최소화 하고 싶을 때 천연 방취제로 사용되어졌다. 여기에 향을 가미한 아로마 향초는 심신안정, 불면증해소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 등 향마다 다양한 효과가 있어 애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 겨우내 지치고 말라버린 마음에도 정서적인 힐링을 해보자.
하지만 심신 안정을 위해 사용했으나, 향이 자신에게 맞지 않아 오히려 두통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 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매장에가서 시향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약을 고르듯이 골라보자. 요즘에는 자신이 원하는 향과 색을 넣어 만들 수 있는 천연 소재의 핸드메이드 향초를 만드는 사람도 많아졌다.
겨울의 끝자락에 봄맞이 힐링용으로 아로마 향초를 사용해보자. 혼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사색하거나 기분좋은 상상을 하며 춘몽을 꾸는건 어떨까. 또는, 다가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때 향초와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무드의 추억을 만든다거나, 친구에게 봄 향기 물씬 나는 아로마 향초를 선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앞으로 그 향기를 맡을 때 마다 당신이 기억 날테니.
Yankee candle(양키 캔들)
양키 캔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캔들샵이라고 불리는 만큼 매니아 층도 많고 브랜드 캔들의 소비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향초 브랜드 이다. 양키 캔들은 촛불을 켜기 전에 그을음 발생의 감소를 위해 심지를 수직으로 세워서 심지를 6mm정도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입으로 불어서 끄면 그을음과 불쾌한 냄새를 발생시키므로 ‘윅 디퍼’를 이용해 끄는 것이 좋다. 만약 윅디퍼가 없을 시엔 작은 막대기나 나무 젓가락으로 끄는 것도 무방하지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양키캔들의 2013 봄 신상 향초 5개를 만나보자.
1.Black coconut(블랙 코코넛)
파라다이스에서의 석양이 모티브로, 코코넛 향과 체다우드, 플로럴 향이 평온하고 우아한 향의 저녁을 떠오르게 한다.
2. Golden sands (골든 샌드)
백단향과 싱그런 오렌지 꽃, 통카 콩향이 따뜻한 봄의 해변을 연상시킨다.
3. Paradise spice (파라다이스 스파이스)
이국적인 섬의 보물같은 향. 잘 익은 바나나와, 크리미한 바닐라에 정향나무와 계피향이 가미되어 톡 쏘는 향이 믹스 된 반전 있는 향
4.Turquoise sky (터키쉬 스카이)
고요하고 짭조름한 바다의 공기를 담은 향초. 해초와 머스크향이 베이스로 깔리고 맑은 지중해의 바다에서 파도와 햇살을 받는 듯 한 느낌을 준다.
5.Waikiki melon (와이키키 멜론)
와이키키 해변에서 햇살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는 느낌을 준다. 과즙이 가득한 멜론과, 달콤한 오렌지 오일이 배합된 이국적인 향의 향초
Woodwick Candle(우드윅 캔들)
우드윅 캔들은 양키캔들과 주재료인 왁스에서 차이점을 보이는 브랜드이다.
대부분의 양초들은 석유의 부산물인 ''파라핀 왁스''로 만들어지는데, 우드윅은 천연 재료인 콩으로 만든 ''소이 왁스''를 사용 한다.
파라핀왁스로 만들어 졌다고 해서 다른 향초들이 몸에 해로운 것만은 아니다. 적절한 환기를 해주고 자신에게 맞는 향을 쓴다면 건강에 문제가 없다.
우드윅 캔들은 나무 심지라서 타닥타닥 장작 불 타는 소리가 매력이다. 또 타는 동안 그을음이 없으며 천연 에센셜 오일과 소이왁스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만 만든 천연 향이 담겨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 ▲ 시트러스 멜론-시원하고 달콤한 메론과 레몬의 상큼함이 조화로운 향기. 59,000 © KoreaFashionNews | |
| ▲ 체리 쥬빌레-따뜻하고 달콤한 체리의 상큼함이 어울리는 맛있는 향기. 59,000 ©KoreaFashionNews | |
| ▲ 라벤더-프랑스 시골에 만발한 섬세한 라벤더의 환상적인 향기 59,000 ©KoreaFashionNews | |
| ▲ 후루츠 템테이션 트릴로지-커런트, 앰브로시아, 슈가베리 의 플로랄향과 프루티의 달콤한 향 59,000 © KoreaFashionNews | |
딥티크(diptyque)
미국에 양키와 우드윅이 있다면 프랑스에는 딥디크가 있다. 향수의 시초가 프랑스이니 만큼 딥디크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딥티크는 이국적인 지중해와 동남아시아의 자연,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서 받은 영감을 향수와 향초를 통해 재현해 내거나, 어느 매혹적인 장소의 분위기를 향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크레이티브한 감성의 브랜드이다.
1. 딥티크 베이
프루티 계열(장미, 블랙 커런트 잎)이고 딥티크의 향초 중 베스트 셀러로 과일과 불가리안 로즈의 향이 특징인 제품이다. 딥디크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이다. 가격 : 83,700원
2. 딥디크 베이 느와
딥티크의 베스트 셀러 베이 향초와 시크한 블랙과의 만남!
딥티크의 베스트셀러인 클래식 베이 향초가 300g으로 업그레이드 된 컬러 버전으로 출시되어 불가리안 로즈와 블랙 커런트의 조화가 프루티하고 풍부한 플로랄 향을 느끼게 해준다. 가격 : 130.500원
3. 휘기에 베르트
딥티크의 베스트 셀러 클래식 휘기에 향초가 300g으로 업그레이드 된 컬러 버전으로 출시! 무화과 잎과 꽃의 향이 조화된, 싱그러운 그린 노트의 향기가 특징이다. 가격 : 130,500
딥티크 캔들을 처음 켤 때에 반드시 적어도 2시간은 맨 윗부분의 왁스가 액체가 되어 녹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켜 놓도록 한다. 이렇게 왁스가 되었을 때의 상태를 “prime”이라고 하며, 이렇게 하면 최적의 좋은 상태로 캔들을 사용할 수 있다. 캔들을 켜기 전에 캔들의 심지를 1/2인치로 잘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심지가 움직이는 반경을 줄여주어 중앙에 곧게 있을 수 있도록 해준다. 심지를 적당하게 잘라주면, 검은 그을음이 생겨 주변 글라스가 검게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캔들을 끈 후에, 심지를 중앙으로 오도록 만져준다.
캔들을 켜놓고 자리를 비우면 화제의 위험이 있으니, 자리를 비울 때는 캔들을 끄는 것이 좋다. 또한 케이스가 유리로된 캔들은 바닥이 뜨거워진 상태에서 차가운 물질과 닿으면 캔들의 글라스에 금이 갈 수 있으니, 대리석 혹은 다른 유리 표면에 캔들을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출처-candle.rcsoft.co.kr,www.candlejoy.co.kr,www.diptyq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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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2013-02-14 09;31;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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