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비개비슨·제인프랫 공동 10대 타깃 패션지 출간
각종 패션 런웨이의 초대장이 몰려들 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가진 파워 패션 블로거, 태비개비슨이 인터넷 세상의 파워를 인쇄 매체로 확대한다. 11살 때 시작한 패션 블로거를 통해 글로벌 디자이너들이 ‘두려워하는(?)’ 패션 크리틱으로 성장한 태비개비슨은 Sassy 매거진의 前 편집장 제인프렛과 힘을 모아 10대를 타깃으로 한 잡지를 론칭한다.
개빈슨은 자신의 블로그 Style Rookie를 통해 “그 동안 10대를 위한 체계적인 패션 잡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왔고, 제인프렛과의 공동 작업이 이를 가능케 했다”면서 “새로 론칭될 잡지는 4개월마다 한 번, 즉 일 년에 3권 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잡지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2011년 가을 첫 번째 잡지가 나올 예정이라는 것.
특히 이번 잡지는 편집자의 데스크가 아니라 이메일을 통해 그녀에게 패션에 대한 관심을 전달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을 담게 되는 것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연령대의 패션에 대한 시각을 담는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패션 잡지가 될 전망이다.
전문적인 패션 블로거들의 파워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지금, 인터넷 블로거의 파워를 인쇄 매체로 확장시키는 시도를 하는 태비개빈슨의 모습은 패션계에 미치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또 다른 면모를 증명하는 증거로 흥미를 자아낸다.
-출처 : 패션산업을 보는 눈, 패션인사이트(http://www.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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