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방 단섬유 방적사 독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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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 조합의 운영도, 한신모방의 선전도 모두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 이 애쓴 결과일 뿐입니다. 앞으로도 염색업계를 위해 열심히 힘을 모으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4회 섬유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수상한 백성기 한신모방(주) 대 표이사는 모든 공을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에게로 돌렸다. 1953년 부친께서 설립한 한신모방을 1973년 이어받아 소모방적 및 염색가공을 주축으로 약 37년간 섬유업계의 명실 상부한 중견기업으로 키워 온 백 대표는 ‘소모방 단섬유 방적사’ 제조핵심기술 독자 개발로 국가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산 역사라 할 수 있는 한 신모방은 멈추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힘써 왔으며 방적공장과 염색공장을 소사장제로 운영하는 개혁에 앞장서왔다. 첨단의 과감한 투자와 신소재 개발을 위해 신기술벤처기업을 획득하며 다품종 소량생산에 주력해온 결과 수년 동안 벤 처기업과 이노비즈 업체로 등재되어 왔다.
백 대표는 또 1996년 부산패션칼라산업협동조 합 제12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약 14년간 조합을 이끌어 오며 침체된 염색업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백 대표는 염색공단내 열병합발전소의 부실시공에 따른 경영위기를 리더십과 업무 조정 능력으로 원만히 중재해 부산 염색가공산업의 생존과 고용유지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또 녹색섬유시대를 대비한 자원 순환형 친환경·신재생 에 너지 기술개발로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기업은 사회적인 역할을 해야 합니다. 경기가 어렵고 경영이 힘들어도 포기 할 수 없는 것은 직원들과 같이 살아나가야 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때문이죠.”
아코디언 연주와 수필가로서의 등단, 기독교 장로로서의 선교활동 등 끊임없는 도전과 사회활동에 힘써온 백 대표의 진정한 기업가 정신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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