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이 수출 원동력이죠
“예기치 못한 큰 상을 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섬유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업계 선· 후배를 비롯 임직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곽호길 (주)코라인터내셔널 사장이 제24회 섬유의 날을 맞아 니트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의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곽 사장은 1989년 현 ㈜코라인터내셔널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코라직물을 창업과 동시에 제품개발과 판매 전략으로 빠르게 내수시장에 자리를 잡았다. 1995 년 지금의 ㈜코라인터내셔널로 법인전환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큰 꿈을 안고 시작한 해외영업의 시작은 시장 개척의 어려움도 많았다. 그렇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제품의 품질향상과 바이어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디자인 개발을 통해 매출을 확대해 나갔다.
코라의 수출시장은 일본시장을 필두로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전 세계 약 30개 국가에 이른다. 이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 약 250억을 기록했고, 올해 매출액은 약 500억 원에 이를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라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응집력에다 곽 사장의 남다른 리더쉽과 추진력, 그리고 섬유에 대한 무한애착의 산물로 평가받고 있다. 코라는 올해 수출 약 40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4년 단위로 1000만 달러 이상 증가하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곽 사장은 국내 원자재 사용을 원칙으로 삼는 한편 가공 또한 국내에서 진행하는 등 무역수지 개선에 앞장서왔다. 특히 하도급 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하도급 대금을 수시로 조기 집행하는 한편 생산 시설 등의 설비추가 시 부족한 자금을 지원하는 등 원활한 제품생산에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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