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브랜드가 찾는 신소재 개발의 귀재
“신소재 개발이야말로 우리나라 섬유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큰 상을 저에게 주신 것은 우리 나라 섬유산업의 가치와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에 미력하게나마 더욱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신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김종성 대표는 국내업체가 꺼려했던 고가 섬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어 성공적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해 낸 입지적인 인물이다. 순수 국내기술로써 세계 탑브랜드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소재개발 파트너쉽을 체결해 100만 불 수출을 했고, 프라다, 구찌, 불가리, 루이비통 등과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국내 대부분 업체가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직거래를 중소 기업인 제이에스화인텍스가 해내고 있는 것이다. 김 대표는 끊임없는 신소재 개발과 창의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1991년에 POLYNOSIC 가공 기술개발, POLYNOSIC ITEM으로 세계를 석권 하는 개발 및 전도자로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개발한 30데니아 고밀도 직물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기존의 30데니아는 밀도가 보통 300T(DENSITY)였으나 화인텍스타일은 신 기술을 응용하여 750T의 고밀도, 고감성 제품을 개발해 폴리직물이지만 실크와 같은 고급광택과 품질을 구현해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일본 아사히 카세이社와 협력해 세계 최 초로 큐프라 얀-다이드도 개발해 제품 상용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아무도 가지 않는 길, 아무도 도전 할 수 없었던 일을 한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것은 언젠가는 우리의 창의성을 인정해주는 날이 오리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 었다”면서 “끊임없는 도전과 한국섬유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하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섬유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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