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코리아(대표 이석호)가 전개하고 있는 ‘마무트’가 전문 산악인을 비롯한 아웃도어 매니아층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소리 없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주목된다. 이 회사 이호석 대표를 만나 근황에 대한 얘기와 향후 브랜드 전개방향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이 대표는 대학시절부터 산악부 활동을 통해 산을 접하며 산에 관련된 사업을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1995년부터 2004년까지 ‘마운틴하드웨어’를 국내에 안착시킨 주인공으로 지금은 스위스 콘체타 그룹의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마무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 대표는 “‘마무트’는 유럽에서는 상위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나 아직은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약한 편이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2012년경에는 제대로 된 명품 아웃도어로 거듭 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달 AT센터에서 열리는 ‘마운틴코리아’ 참가를 앞두고 “몽골의 징기스칸이나 스페인 제국을 정복한 유목민들은 빠르게 짐을 싸서 빠르게 이동하는 것으로 세계무대를 종횡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 아웃도어 전시회를 비롯한 국내 다양한 전시회에 부담 없이 참가하고 있다”며 “빠른 의사 결정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마무트’만의 감성을 전달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전했다. “등산은 관중 없는 스포츠입니다. 단순히 정상정복과 1등만을 가리기 위해 오르는 것이 아니라 근신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산이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죠.” 최근 이어진 칸첸중가 등정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 대표는 이와 같이 답하며 산에 대한 겸손한 마음을 표하는 것으로 입장을 전했다. 이어서 엄마들의 ‘화장대’라는 공간을 예를 들고 남자들만의 공간 또한 필요하다며 ‘아빠방’에 대한 얘기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그래서 도심 속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넓고 탁 트인 작업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며 생각할 것이 많아진 근황에 대해 전했다. 또 의류업계 전반은 물론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점진적으로 친환경 요소가 중요해진만큼 ‘KC마크’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 대표는 “현재 KC마크 제도에 따라 원단업체에서 필요한 검사를 받는 것은 바람직하다. 반면 소재, 실, 단추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인증을 한다는 것은 꽉 막힌 도로에 나가서 길에다 휘발류를 쏟아 버리는 것처럼 낭비라고 생각 한다”며 “이같은 문제점들에 대해 아웃도어 업체들만의 공동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연합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스위스 본사에서도 한국의 이 같은 특수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어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정책방안을 조율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표는 2006년과 2007년 한국대학산학연맹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마무트를 처음 접한 초보 등산가가 마무트에게 한말씀 드립니다.
2011년 가을 신상품이랍시고 판매한 티가 첫번째 착용에서 보풀이 일고 가벼운 베낭(냑1.5Kg)을 멘자국이 생긴것도 모자라 환불과 교환을 요구하는 소비자에게 약 10일을 기다리라고 하시니 이건 좀 너무하시는 처사 입니다. 또한 착용한 소비자가 잘못 착용할 경우도 잇을수 있다하니 웬-- 이런 기가막힐일이.. 도데체 옷을 어떻게 입어야 잘입고 어떻게 입어야 잘못입는 건가요??? 실망이네요 마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