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모던 앤 시크 캐주얼 ‘앤듀’가 쇼셜 미디어 마케팅을 구사하고 나서 기대를 모은다.
‘앤듀’는 최근 패션, 문화, 아트 등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을 가진 모니터요원 ‘앤듀러버’를 선발해 소셜 미디어를 활성화 시키고 나섰다. 고객과 쌍방향으로 빠르게 소통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모니터요원을 선발했다. 그들은 실시간 활동으로 얻어진 평가를 피드백 받음으로써, 제품 개발에도 의견을 반영시킨다. 소비자 의견이나 브랜드 타깃 층을 중심으로 구전 마케팅에도 큰 효과를 예상하고 좋은 마케팅 수단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앤듀’ 모니터요원으로 선발된 ‘앤듀러버4기’는 열정적이고 끼 있는 전국의 남, 녀 대학생들로, 개인마다 특정 매장을 선정, 제품보고서, VMD 등 매장 현황보고서를 작성토록 한다. 여기에 타 브랜드의 신상품 동향까지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다. 매장 순회 미션을 수행할 때는 본사의 대리인 입장이 되어 전국 매장의 감시자면서 격려자 역할을 해낸다.
또, 매월 신제품을 입은 사진들은 미니홈피와 앤듀클럽을 통해 자신들의 스타일링을 직접 제안하고 커뮤니티에도 업로드 해, 패션을 사랑하는 또 다른 패션 피플에게 알려준다. 온라인을 통해 전문적 수준의 정보 교류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주고받아 유대감을 형성하며, 특히 온라인을 통해 직접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대표적인 SNS(소셜 네트위크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 @andewlover)에서 앤듀와 실시간으로 친구와 대화하듯 만난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