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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단·카펫 등 섬유제품 인증 서비스 강화 |
| 기사입력 2010-04-22 오전 9:14: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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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단, 카펫, 천연 벽지 등 섬유 제품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및 폼알데하이드 관련 분야의 포괄적 인증 시험이 가능해졌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원장 박창형, 이하 KATRI)은 최근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시험 기관으로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공기청정기협회는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품질 인증제도인 HB마크 운영기관.
이번 지정을 계기로 KATRI는 섬유제품을 비롯한 자동차 내장재, 건축자재 등 제품에 대한 친환경 인증 시험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KATRI 관계자는 “시험 및 설비, 인력 확보, 샘플 데이터 보고 등의 까다로운 인증 기관 지정 절차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말하고 “업계 수요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ATRI는 지난 13일 부산대학교에서 부산대 유기소재 시스템 공학과 및 TA Instruments社와 공동으로 열분석 관련 기기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송기원 교수 및 KATRI 허재호 박사, TA Instrument의 스티브 유부천(Steve Aubuchon) 박사는 DMA(Dynamic Mechnical Analys), TMA(Thermo Mechanical Analysis)의 원리와 관련 시험 규격 및 적용사례에 대해 강의 했다.
KATRI는 정기적 기술세미나를 통해 섬유산업은 물론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의 다양한 산업분야 발전에 윤활유 같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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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42209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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