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들이 LA에서 패션 트레이딩 페어 ‘STAR 쇼’를 개최한다.

한인 의류도매업자들이 주축이 된 그린타이드FT는 오늘(26일)부터 28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스타 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쇼는 최고의(Supreme), 트렌드(Trend), 의류(Apparel), 혁신과 창조(Revolution)의 약자로 동부지역의 남성복 업체와 서부지역의 여성복 업체가 참여해 중서부 지역의 바이어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중서부지역에서 참여하는 바이어들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 라스베가스 매직쇼와 뉴욕의 페임쇼와 함께 미국의 3대 패션 트레이딩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LA와 인접한 헐리우드, 디즈니랜드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시켜 국제적인 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타쇼는 미국내 패션 B2B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주)모임과 공식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한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자료출처 :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