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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PIS, 글로벌 브랜드 전시회 도약 |
| 기사입력 2009-06-09 오전 9:40:00 | 작성자 부산패션센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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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대한민국의 차별화된 전시회로 포지셔닝 구축 |
오는 9월 개최되는 프리뷰인서울(이하 PIS)은 다양한 감성과 변화를 의미하는 ‘E-motion’ 컨셉으로 마련되어 아시아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 전시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대한민국섬유교역전(Preview in SEOUL 2009, 약칭 PIS 2009)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기업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첨단 섬유소재 전시회로의 포지셔닝을 위해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지원을 받아 세계적인 원단 전시회인 ‘Premiere Vision’에 참가하는 고기능성ㆍ친환경 소재업체와 ‘Texworld’ 참가업체들이 세계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Eco-Textile 등의 소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품목으로 글로벌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소재가 총망라되는 이번 전시회는 초경량 초박지 원단, 코튼 타입의 신개념 흡한속건 섬유, 인테리어용 난연 및 방염 소재 등의 첨단 기능성 소재, 메탈 및 형상기억 소재 등의 감성 소재와 오가닉 코튼, 재생폴리에스터 등의 친환경 소재가 전시된다.
특히 국내 내셔널 어패럴 브랜드 MD와 독특한 디자인력을 앞세운 동대문 등의 의류브랜드 업체 및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그룹 회원사 등을 초청해, 수출과 더불어 내수 중심의 전문 전시회로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니트산업연구원과 한국실크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사업) 가운데 기능성 닥소재, 진주실크, 유구 자카드, 한산 모시 등의 생산업체들이 참가해 특화된 지역섬유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섬산련은 이번 전시회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다양한 소재들과 최신의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줄 트렌드 포럼관을 설치하고 참가업체들이 제공한 출품 소재로 의상을 제작해 패션쇼로 선보여 다양한 소재들에 대한 활용 가능성과 인덱스 기능 및 비주얼화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소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전시회 개최전 원활한 전시회 준비를 위해 PFIN, C&T Union 등 국내 전문 패션정보사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소재 트렌드 경향 및 해외 마케팅 동향 등에 대한 전문 세미나도 개최하고 인적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비즈니스 간담회와 유통 및 트렌드 관련 전문 세미나를 동시에 개최한다.
이를 위해 중국 전문 에이전트인 상해외경무상무전람유한공사와 각 지역별 전문 마케팅 기
관인 KTC 해외지사, JETRO, HKTDC 등을 활용하여 홍콩을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브랜드 및 바잉오피스 소싱 담당자들과 미주 유럽 지역의 대형 브랜드 업체들의 본사 소싱 담당자들을 직접 초청하고 있다.
섬산련 패션전시팀 최문창 부장은 “올해는 프리뷰 인 서울 전시회가 10년째를 맞이하는 기념적인 해로 그동안의 전시회 개최 노하우를 집약해 ‘프리뷰 인’ 전시회를 아시아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 전시회로 도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섬산련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6월 30일까지 조기 신청하는 업체에 한해 부스료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출처 : TIN뉴스 -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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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PI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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